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남자분들도 향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첫인상을 좋은 향기로 기억할수 있게 도와주는 향수를 어떻게 뿌려야 좋을지 그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향수의 종류
향수에는 농도에 따라서 종류가 나뉘어 지고 지속시간이 달라집니다.
종류 |
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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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코롱 |
2~3% |
이름처럼 샤워후에 사용하는 제품이며 농다가 낮아서 외출보다는 샤워후 더 좋은 향을 내고싶어할때 사용할만한 제품입니다. |
오드코롱 |
2~5% |
아주 은은한 향을 나게하며 지속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
오드뜨왈렛 |
5~10% |
여자향수에 제일 많이쓰는 종류 입니다. 향지속시간은 길지 않지만 부담가지 않는 향입니다. |
오드퍼퓸 |
7~15% |
오드퍼퓸도 오드뜨왈렛처럼 많이 쓰이는 종류입니다. |
퍼퓸 |
15~30% |
농도가 제일 짙은 종류이며 오랜 지속시간을 가지고있죠 하지만 부담스러운 향이 될수있습니다. |
남자분들은 한번뿌리고 나서 다시 뿌리기 귀찮아 하는 경향이있어서 퍼퓸 제품을 많이 쓰실텐데
너무 부담스러운 향이 될수있음으로 오드퍼퓸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이제 종류를 알아봤으니 어느 부위에 뿌려야 오래가고 은은하게 향이날지 알아볼까요?
머리카락
여성분들은 많이 알고계시는 것 같은데 머리카락에 뿌려 은은하게 향이 퍼지도록 할수있습니다.
남자분들도 머리카락에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약간의 팁이라고 한다면 머리를 감고나서 드라이를 하고 약간의 물기가 남아있을 때 뿌리는게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합니다^^
하지만 두피에 닿을정도로 뿌리는것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손목과 귀 뒷편
흔히들 알고 있는 부위입니다.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야 은은하게 향이 퍼진다고합니다.
그래서 보통 맥박이 뛰는 손목과 귀 뒷쪽에 향수를 뿌리는 겁니다
보통은 손목에 향수를 뿌린후 비벼서 귀뒷쪽에 또 비벼주는데요 여기서 비비는 것이 아니라
살짝살짝 톡톡 쳐주는 느낌으로 발라주셔야합니다 향수를 비비게되면 분자가 깨져서 향이 변질될수 있다고합니다.
무릎뒤쪽
무릎 뒤쪽에도 맥박이 뛴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남자분들의 향수는 향이 쎈 제품들이 많기때문에 향기 강해서 머리아프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무릎뒷쪽에 뿌리면 향이 밑에서 올라오게되서 부담스럽지 않은 향기를 맡을수 있다고합니다.
너무 쎈 향은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때가 있죠
이렇게 향수의 종류와 뿌리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글 일고나서 향기로운 남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