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노화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요인들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기미와 검버섯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기미도 그렇고 검벗서도 그렇고 사람이라면 서서히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 중 하나인데요. 기미는 젊은 나이에도 생기지만 검버섯이 생겼다고 하면 정말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었나 느끼게 됩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아봅시다.

 

 

 

기미와 검버섯의 원인과 정의

 

 

먼저 이름이 다르듯이 기미와 검버섯은 다른 피부질환이에요. 먼저 기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미

 

기미는 연한 황갈색을 띄고 테두리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가 조금 어둡게 착색된 것처럼 보이는 게 특징인데요. 주로 남성분 보다는 30~40대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이유도 있는데요. 이후에는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았다거나 여성호르몬의 이상이 생겨서 생기고는 합니다. 기미는 화장품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해요.

 

  • 검버섯

 

검버섯은 의학용어로 흑자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생긴다고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젊어서도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20대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기미에 비해서 테두리가 명확하고 손으로 만져보면 자신의 피부결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버섯이 생기는 원은 크게 자외선과 노화가 원인이에요. 기미도 그렇지만 검버섯도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점도 마찬가지에요.

 

 

기미와 검버섯 치료와 예방법은?

 

 

 

기미와 검버섯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얼굴이 칙칙하다'라는 표현 아시죠? 이게 주근깨,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침착된 피부질환 때문에 하는 말이랍니다. 피부가 칙칙하면 자신의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게 하는 것이랍니다. 

 

기미와 검버섯 두 가지는 모두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피부과에 가시면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만약 생겼다면 피부과에 가셔서 시술을 받으면서 없애는 게 중요해요. 기미만 없어져도 정말 얼굴이 환해 보이는 거 아시나요?

 

햇빛맞는-여인
자외선과 노화가 주원인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 바로 예방입니다. 치료를 하고 나면 다시 생기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기미와 검버섯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외선을 맞으며 다시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꼭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해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겨울철에도 발라주어야 되는 것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 그리고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드시거나 영양제를 같이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비타민C 및 사포닌 성분의 음식 섭취
  • 피부과 치료

 

예방법과 치료방법을 정리해 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이미 생겼다면 피부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고, 지금은 없지만 조금씩 있는 상태이며 피부과까지 갈 생각이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좋은 음식을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내용

6가지 핵심성분이 들어간 순리본 화장품

배우 김민정의 기미,잡티,주근깨없애는 고혼진 화장품 가격알아보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